성수고기집1 성수 맛집 기왕 생고기 안녕하세요 곰도리입니다. 오랜만에 고기가 땡겨서 외식을 했습니다. 집에서 고기를 자주 구워먹는 편인대 그래도 밖에서 먹어야 분위기도 나고 술맛도 나고 좋더라구요.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한 친구가 성수에 직장이 있어서 그쪽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성수가 예전에는 공장과 자동차 공업사만 많았는데 요즘들어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져서 자주 가게 되네요. 거리 분위기가 예전과 아주 많이 달라요. 다닥다닥 붙어 앉고 환기도 잘 안되고 등받이 없는 고기집이 싫어서 검색해서 찾아 갔어요. 밖에서 봐도 넓직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가 깨끗하고 밝아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밖에서 본 것처럼 공간이 넓어서 좋고 개별 룸도 많아서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적합해 보였어.. 2020. 5. 31. 이전 1 다음